[엔젤리그] 토스(비바리퍼블리카)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 사용법 (10000P 초대코드有)

앤젤 투자자 (Angel investor)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앤젤 투자자란 "기술력은 있으나 창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해, 첨단 산업 육성의 밑거름 역할을 하는 투자자금을 제공하는 개인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토스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떠오르는 식품회사 '마켓컬리',  등의 인기 비상장 회사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앤젤리그는 일부 자산가와 기관 투자자에게만 열려있는 불평등한 기회를 자본주의 사회의 주도적 구성원들에게 평등하고 혁신적인 경제 활동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플랫폼 내에 여러 전문가들이 있고, 후술 할 '클럽딜'을 진행할 시, 저희와 같은 일반인들도 함께 클럽딜에 참여하고 앤젤리그의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큰 투자금이 없이도 유니콘 기업들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앤젤리그는 모바일 접속을 선호합니다. 저도 데스크톱에서 접속해봤지만, 모바일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도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angelleague.io/

장외주식 공동구매 - 엔젤리그

 

비상장 주식,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의 특징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앤젤리그는 Pre-IPO단계의 상장 직전 스타트업들의 클럽딜을 우선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앤젤리그는 현재 22개의 회사에 대해 총 79개의 '클럽딜'의 모집을 완료했습니다.

 

 

 

저도 방금 전까지 그랬듯이, 읽고 계신 독자님도 '클럽딜'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시겠죠?

 

클럽딜이란 회사 직원 또는 관계자가 스톡옵션 등을 통해 소지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을 소유자의 의지로 플랫폼에 매도 요청 또는 앤젤리그의 출자를 통하여 앤젤리그 '클럽딜'을 구성합니다. 이렇게 마련된 주식은 앤젤리그 회원들이 공동구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상장 주식의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공동 구매(클럽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합에 들어야 하며, 1인이 참여 가능한 금액의 하한선과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클럽딜은 단일가로 진행되며 조합에 들어가기 및 클럽딜 참여를 위해서는 이용료도 내야 됩니다.

 

이때, 초대 코드를 사용하면 10,000P가 적립되며, 이를 이용료를 할인하는 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평균적으로 10만원으로 보이니, 제가 아래에 달아놓을 제 초대코드가 아니더라도, 꼭 친구나 지인분의 초대코드를 활용하셔서 클럽딜을 신청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angelleague.io/signup?invite_code=c5OwwzZ7Jml

엔젤리그, 장외주식 공동투자 | SIGN UP

이상이 제 초대 코드 링크입니다. 사용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여태까지 기본적으로 앤젤리그의 구조에 알아보았다면, 우리가 주주가 되어 어떻게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겠죠?

 

앤젤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 구매한 주식이 IPO(기업 공개)나 M&A(인수합병)을 하지 않는다면 리드엔젤 측에서 '좋은 조건'을 만들지 않을 시, 조합 설립 이후 1년간 조합원 자격의 개인 간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 상태에서는 청산이 불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앤젤리그에서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앤젤리그 운영진이 청산할 기회를 주지 않는 이상, 구매하는 주식이 IPO 또는 M&A를 하지 않을 시 유동성이 적은 비상장 기업의 특성상, 이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꽤 오랜 시간 돈이 묶여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주식 매수 법을 찾다 이 플랫폼을 발견했는데 다른 유망한 주식들도 거래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모쪼록 투자는 본인이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플랫폼을 써볼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